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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기농 쌈채
  • 예닮골의 뒷편에는 정원과 더불어 1000여 평의 밭이 있어서, 여러 종류의 상추를 비롯하여 매운 고추, 아삭이 고추, 당귀, 삼백초 등 쌈채를 유기농으로 기르고 있습니다.
  • 밭에서 쌈채가 자라는 때(봄, 여름, 가을)가 되면 그 날 아침에 뜯어서 손질한 싱싱한 야채가
    쌈으로 바로 손님상에 오릅니다.
    밭에서 뜯는 즉시 쌈채를 맛 본다는 것.
   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일입니다.